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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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여 by 편린


두 돌이 가까워오자 아기는
말을 시작합니다
엄마
아빠
물......
강아지는 뭉뭉이
고양이는 야우니
그 다음에는
시여......
싫다는 말입니다

벌써
세상이
싫다니요

 /김광규/처음 만나던 때/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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