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M
|
이글루스
|
로그인
편린
trompeur.egloos.com
방명록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
by
편린
2009/03/22 00:24
알수없는 시편
trompeur.egloos.com/4833542
0 comments
비가 온다.
네게 말할 게 생겨서 기뻐.
비가 온다구!
나는 비가 되었어요.
나는 빗방울이 되었어요.
난 날개 달린 빗방울이 되었어요.
나는 신나게 날아가.
유리창을 열어둬.
네 이마에 부딪힐 거야.
네 눈썹에 부딪힐 거야.
너를 흠뻑 적실 거야.
유리창을 열어둬.
비가 온다구!
비가 온다구!
나의 소중한 이여.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
- 황인숙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
신고
태그 :
황인숙
,
나의침울한소중한이여
포스트 메타 정보
퍼블리싱 및 추천
내보내기
태그 :
황인숙
,
나의침울한소중한이여
같은 카테고리의 글
덧글
댓글 입력 영역
닉네임
비밀번호
블로그
로그인
비공개
다음글 :
나의 피투성이 연인
이전글 :
위험한 독서
프로필
흩어진 조각 맞추기
by
편린
달력
이전달
2023년 06월
다음달
2023년 06월
S
M
T
W
T
F
S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태그
박제영
잃어버린풍경
마침표
가위눌림
외길
살아나는집
신미균
우연또는필연
야생사과
영혼의심장
나그네
김기찬
천양희
길에관한명상
강운구
안개
최승자
정신적인귀
행복하고외로운꿈
한게으른시인의이야기
선택
웃기는짬뽕
그리움은돌아갈자리가없다
나희덕
수행
공선옥
침묵
조세희
최인훈
그런저녁
태그 전체보기
검색
블로그내 검색 영역
최근 트랙백
‘은하철도의 밤’의 작가 미야자와 겐지
일다의 블로그 소통
01/31
최근 핑백
카테고리
전체
(885)
()
알수없는 조각
(456)
()
알수없는 시편
(278)
()
알수없는 발췌
(150)
()
알수없는 링크
(1)
()
미분류
(0)
이전글 목록
July, 2019
(1)
October, 2018
(1)
February, 2018
(4)
more...
최근 덧글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에게는 하룻밤의 잠의 방..
by 편린
6/15
악을 쓰고 울었다면 아마도 영역에 침입자가 있..
by 애쉬
6/9
지금은 여기저기 나팔꽃이 피는 시절~ ^-^
by 다락
8/29
너무 오래됐다 싶어 무심코 구경하다 환하고 촐..
by 편린
2/8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ㅎ
by 편린
8/14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by 이정규
8/13
둘다 읽지 않은 소설이예요. 지금 마음은 서사가..
by 편린
8/9
김미월 작가님의 소설창작교실이 있네요.....
by pangloss
7/22
꼭 초등학교 때 선생님한테 칭찬받고 좋아서 쑥..
by 편린
6/23
불빛 한강의 야경은 뭐라 그럴까 고즈넉?하다고..
by 편린
5/9
이글루링크 추가하기
(
)을(를)
이글루링크로 추가하시겠습니까? 추가하시려면 그룹선택을 하세요.
(그룹선택 하지 않는 경우, 최상단 목록에 추가됩니다.)
그룹선택 :
그룹선택없음
덧글